여행하는 코딩끄적끄적

래버리징이란? (leveraging) 경제나 일상생활에서도 종종 사용하는 레버리징은 간단하게 말해서 부채를 발생시킨다는 뜻이다. 즉, 돈을 빌려온다는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식에서 레버리징은 자신의 자본금 이외에 증권사로 부터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하는 것이고 부동산에서는 전세를 주고 집을 구입하거나 은행에서 대출을 통해 집을 구매하는 것을 레버리징 하였다고 한다. 디레버리징이란? (Deleveraging) 간단히 레버리징의 반대말임 빌린 빚을 갚는 것을 디레버리징이라고 한다. 디레버리징으로 발생하는 문제점 대출상환의 압박으로 자본이 부족할 경우 자산을 팔게됨 매도가 많은 경우 자산의 가치 하락이 발생함 소비가 위축됨 디플레이션 유발 디플레이션으로 상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업들은 인원감축 등으로 ..

총자산/자기자본/비유동자산 회전율이란? 총자산 회전율 = 매출액 / 총자산 자기자본 회전율 = 매출액 / 자기자본 비유동자 회전율 = 매출액 / 비유동자산 회전율이란 회사에서 자산이나 자본이 매출 대비 어느정도로 회전이 가능한지를 알려주는 지표이다(1년간). 자산 자본 대비 매출액이 증가하면 그만큼 회사의 규모에 비해 매출이 잘나오므로 회전이 빠르다는 얘기이다. 즉, 회전율이 높을 수록 좋은 지표로 볼 수 있다. 총자산 회전율이란 매출 대비 어느정도 총자산에 회수되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이다. 규모가 큰 제조업은 2회전 이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일반적으로 3회전 이상을 긍정적으로 본다. 자기자본회전율은 매출 대비 어느정도 자본이 회수 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이다. 5회전 이상을 긍정적으로 본다. 비유동..

전환사채란? 전환사채란? 그리고 전환사채를 발행한 회사의 주가의 미래는 호재로 작용할 것인가 악재로 작용할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호재인지 악재인지를 단기적으로 결정하기는 어렵다 전환사채를 간단히 설명하면 회사에서 전환사채를 발행 하면 투자자는 사채에 보장된 금액을 지급하고 정해진 기간동안 이자를 받는다. 그리고 기간이 지난 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전환 사채 확인 방법 (ex. 와이더플래닛) 그림1은 와이더플래닛에서 공시한 전환사채권발행결정의 일부 내용이다. 내용 확인은 dart 또는 네이버 금융 전자공시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환가액(행사가액) 이란 돈을 빌려준 투자자는 1주당 24,500원 가치에 주식을 매입한것과 비슷하고 해당 주식을 전환가능기간에 전환가능주식수 내에서 매매가 가능한것..

비유동비율이란? 비유동비율은 고정비율이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설비 투자와 자본의 비율을 보아서 안정적인 투자였는지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비유동 비율(%) = ( 비유동 자산 / 자본 ) x 100 유동 / 비유동 / 자산 / 자본 에 대한 설명은 앞서 포스트에서 하였다. 상세 내용은 괄호안의 링크를 참조 하길 바란다. (https://scribblinganything.tistory.com/217) 비유동자산이란 간단히 1년안에 현금화가 어려운 자산을 의미 한다. 자본이란 간단히 설명하면 전체 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을 의미한다. 비유동 비율의 의미는 위 수식에서 드러난다. 비유동자산이란 이미 투자된 자산인것이다. 그리고 자본이란 현재 가진 자본이므로 자본 범위내에서 비유동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말은 설..

당좌비율이란? 당좌란 "예금자가 수표를 발행하면 은행이 어느 때나 예금액으로 그 수표에 대한 지급을 하도록 되어 있는 예금" 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하면 즉각적으로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당좌비율(%) = (당좌자산 / 유동부채) x 100 당좌비율이란 위 식과 같이 1년안에 갚아야하는 유동부채와 즉각적으로 현금화 할 수 있는 당좌자산과의 비율이다. 즉 높을수록 언제든지 갚을 수 있는 능력이 크므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당좌자산은 즉각적으로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자산으로 아래와 같은 형태들이 있다. 현금 예금 외상매출금 받을어음 MMF(Money Market Fund) RP(환매조건부채권) 네이버금융에서 당좌비율 확인해보기 (ex. AP 시스템) 그림1과 같이 AP시스템을 검색하고 "종목분석" ..

(미국 주식) 내부자 거래란? 주가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 중에 하나가 내부자 거래이다. 예를 들어 주가가 계속 떨어지고 매출도 좋지 않은 상황인데 회사 CEO나 주요 임원들이 사내 주식을 계속 모은다면 일반적으로 회사의 미래가 밝다고 내부에서 판단했다고 생각될 수 있다. 물론 이를 절대적인 지표로 삼을 수 는 없지만 시총 대비 내부자들이 회사 주식을 사는 량이 많다면 긍적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 내부자로 분류 되는 조건은 아래와 같다. (해당 내용은 미국 시장을 기준임) 기업 이사회 발행 주 10% 이상 보유 주주 기업 임원 기업 내부 정보 접속이 가능한 인원 위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이 해당 주식을 거래한다면 2거래일 내로 공시하여야 한다. Tiprank 사이트를 이용해서 내부자 거래 확인해보..

투자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이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이란 회사에서 진행하는 비유동자산이나 투자유가증권 등에 투자에 의해 발생하는 현금의 변화량을 수치화 한것이다. 간단히 말해 회사가 미래를 위해 얼마나 투자를 했는지 투자 규모가 얼마나 증가 했는지를 알게 해준다. 만일 공장 증축에 투자를 하게 되면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은 마이너스가 되지만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판단할 수있다. 반대로 회사가 사정이 어려워 공장을 팔아야 해서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이 플러스가 되면 이는 현금은 들어왔지만 결과적으로 부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투자의 규모는 자본을 고려해서 진행하여야 한다. 해당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https://scribblinganything.tistory.com/255) 재무활동으로인..

P/E ratio 란? P/E ratio =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P/E multiple)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Index중 하나로 수익 대비 주식 시장가로 평가한다. P/E는 해당 회사의 과거 P/E나 동종 기업의 P/E와 비교하여 현재 수준의 주식가격이 과대평가인지 저평가인지 여부를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된다. P/E 계산법 P/E = 현재 주가 / EPS (Earning per shares) EPS는 주식당 수익으로 상세 내용은 괄호링크를 참조 하길 바란다. (https://scribblinganything.tistory.com/245) Trailing P/E, Forward P/E EPS를 과거 12개월 값을 사용하느냐 아니면 앞으로 추정하는 12개월 값을 사용하느냐에 따..

비유동자산, 비유동부채, 자본의 사이의 의미 비유동자산이란 1년 내로 현금화 하기 어려운 자산을 의미한다. 비유동 부채는 1년 내로 값을 필요 없는 부채를 의미한다. 자본이란 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이다. 위 정의에 대한 상세 내용은 괄호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https://scribblinganything.tistory.com/217) 비유동자산 > 비유동부채 + 자본 위와 같은 관계의 재무제표라면 투자 시 상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비유동자산 < 비유동부채 + 자본 위와 같은 관계의 재무제표라면 투자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 비유동 부채 + 자본이란 회사가 운용할 수 있는 돈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비유동자산 - (비유동 부채 + 자본) 의 차액을 설비투자를 할 경우 자금 조달에 큰 ..

락업 기한이란? 락업(Lock up)은 간단하게 말하면 투자자가 일정 기간동안 락업이 걸린 회사의 주식을 팔지 못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락업이 해제되면 기존 투자자들이 가진 주식이 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락업이 걸리는 예제로는 크게 2가지가 있다. 헤지 펀드(Hedge fund) 약 30~90일 정도의 기한으로 헤지펀드 매니저가 투자에서 뺄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다. 스타트업(Start-up), IPO 준비 중인 업체 회사의 리더쉽을 유지 시켜주고 단단한 기반을 유지하는 데 사용 된다. 락업 해제 기한 검색 방법 간단하게 찾고자 하는 회사명과 lockup expiration date를 검색하면 구글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림1은 락업 해제 기한을 정리한 사이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