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좌비율이란? (계산방법, 네이버금융에서 확인해보기 ex.AP 시스템)

당좌비율이란?

 

당좌란 "예금자가 수표를 발행하면 은행이 어느 때나 예금액으로 그 수표에 대한 지급을 하도록 되어 있는 예금" 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하면 즉각적으로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 당좌비율(%) = (당좌자산 / 유동부채) x 100

 

당좌비율이란 위 식과 같이 1년안에 갚아야하는 유동부채와 즉각적으로 현금화 할 수 있는 당좌자산과의 비율이다. 즉 높을수록 언제든지 갚을 수 있는 능력이 크므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당좌자산은 즉각적으로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자산으로 아래와 같은 형태들이 있다.

 

• 현금
• 예금
• 외상매출금
• 받을어음
• MMF(Money Market Fund)
• RP(환매조건부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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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금융에서 당좌비율 확인해보기 (ex. AP 시스템)

 

그림1

그림1과 같이 AP시스템을 검색하고 "종목분석" -> "재무분석" -> "재무상태표"를 클릭한다. 

 

그림2

우선 내가 찾은 당좌자산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만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유동부채는 그림2의 가장 아래 항목에 있었다. 내가 찾은 항목만 있다는 가정하에 21년 3월 당좌비율은 (766.6/1679.3) x 100 = 45% 가 나온다. 

 

(찾지 못한) 다른 당좌 자산을 추가하면 수치는 더 올라갈 것이다. 긍정적인 점은 유동 부채가 분기별로 줄어들었고 당좌자산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당좌 비율 80%이하면 투자에서 부정적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