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사

기아(KIA) EV6 전기차 티저 이미지 출시

끄적끄적아무거나 2021. 3. 11. 08:54
반응형

기아차는 이번 출시 전기차에 이름을 붙이고 몇 주 안에 전기차 신차의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EV6'로 불리는 이 자동차는 기아차가 모기업인 현대와 공유하는 새로운 플랫폼에 최초로 탑재되는 전기 자동차로, 애플이 관심을 가졌던 플랫폼과 동일하다. 정확히 애플이 한국 자동차 회사들과의 어떤 협상을 진행하였는지 그리고 어떻게 결렬되었는지는 밝혀진바는 없다.

 

기아차는 측면에서 비스듬히 바라본 차량 이미지를 몇 장 공개했는데, EV6가 해치백(hatchback) 스타일의 형태를 띠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동차 뒷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후방등(taillight)의 클로즈업 이미지가 있습니다. 전기 자동차 디자인에서 상당히 흔하게 볼 수 있는 디자인이다. 그리고 EV6 헤드라이트 중 하나와 함께 후방등이 켜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EV6는 E-GMP라고 불리는 공유 플랫폼에서 구축된 두 번째 전기차이며, 첫번째 전기차는 지난 2월 발표한 현대 아이오닉5(Ioniq 5)입니다.

 

기아차는 앞으로 전기차 명에 'EV'를 붙이며 라인업 내 상황에 맞는 번호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EV6는 2021년 1분기 중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영어표현>>

Kia says the EV6 is also the first to use the company’s new naming convention for its electric cars // 기아차는 또한 EV6가 전기자동차에 최초로 명명법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원문 link>>

www.theverge.com/2021/3/10/22323438/kia-ev6-electric-car-hyundai-apple-platfor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