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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X 최신 Starship SN10 첫 착륙 성공

끄적끄적아무거나 2021. 3. 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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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의 최신형 스타쉽 시제품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고고도 시험비행을 한 뒤 수요일 첫 착륙에 성공했다. SN10이라고 불리는 초기 시험 버전인 이 로켓은 안전하게 착륙하기 전에 공중에서 몇 가지 복잡한 비행을 보여주었다. 이번 착륙은 완전히 재사용 가능한 로켓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일론 머스크의 캠페인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오전 초기 발사 시도를 중단한 후, SN10은 오후 6시 14분에 이륙하여 스페이스X의 Boca Chica, 텍사스 시설 위로 6마일이나 치솟았다. SN8과 SN9을 사용한 지난 두 번의 시험에서는 성공적으로 발사는 되었지만 착륙 시도에서 폭발하였다. 이번 SN10은 발사대에서 멀지 않은 콘크리트 슬래브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스페이스X의 엔지니어이자 생방송 진행자인 John Insprucker는 "발사시험의 주된 목적은 착륙 전 하강을 조종하는 로켓의 공기역학 플랩의 컴퓨터 제어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6.2마일까지 상승 끝 지점에서, 로켓의 3개의 랩터 엔진은 각각 서서히 작동을 멈추며, 지면을 향하도록 수평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착륙을 진행 하였다.

 

그리고 나서 "Belly flop" 운행을 시작한다. 로켓의 세 개의 엔진이 재점화하여 착륙을 위해 수직 위치로 변환한다.

Starship은 우주 비행사 승무원과 100톤의 화물을 지구 궤도, 달,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화성으로 나르도록 설계된 스페이스 X의 차세대 완전 재사용 가능한 화성 로켓 시스템이다. 스페이스X가 시험 발사한 마지막 3개의 프로토타입은 전체 스타쉽 시스템의 상위 절반의 초기 버전이며, 그 하위 절반은 스페이스X의 신형 랩터 로켓 엔진으로 구동되는 재사용 가능한 초중력 부스터이다.

 

 

 

 

영어표현>>

SN10 stuck a safe landing on a slab of concrete not far from its launchpad. // 발사대, 콘크리트 판에 안전히 착륙

The launch test’s main objective was to demonstrate the computer- controlled movements of the rocket’s four aerodynamic flaps that steer its descent before landing // 착륙전 하강 운전하는 날개

 

 

원문 link>>

www.theverge.com/2021/3/3/22311916/spacex-starship-prototype-landing-success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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