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사

Alphabet 사(구글 모 회사) 의 인터넷 풍선회사(Loon) 사업 종료

끄적끄적아무거나 2021. 1. 24. 09:31
반응형

 

구글 모회사 Alphabet 사는 자회사 Loon의 사업을 종료하기로 하였다. Loon은 열기구 형태의 풍선에서 인터넷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Alphabet’s X moonshot division 블로그에서 밝혔다.

 

"상업적 실행 가능성 여부는 우리가 기대했던것 보다 더 많은 인내와 위험이 존재했다." 라고 X프로젝트를 총괄했던 Astro Teller가 블로그에서 말했다. "다음달부터 우리는 해당 프로젝트를 종료할 것이고 Other Bet within Alphabet 부에서 나올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Alphabet 사는 2013년 6월에 처음으로 Loon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2018년 Alpabet 사 내의 독립적인 회사로 출법하였다. Loon은 7월 케냐에서 첫번째 상업적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해당 서비스는 35개의 기구 풍선 함대로 구성되었고 약 50,000 제곱 킬로미터를 커버하였다. Loon은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도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푸에르토 리코 (Puerto Rico)는 2017년 허리케인 마리아에 피해를 입었고 페루는 2019년 지진 피해를 입었다, 이 두 지역에 Loon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프로젝트 리더 Teller는 Loon 프로젝트 업무자들을 다른 업무에 배치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소수의 인원들이 남아서 Loon 프로젝트 종료가 원만하고 안전하게 이루질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다고 하였다. 종료 업무는 케냐의 Loon 파일럿 서비스도 포함된다고 한다. 케냐에서의 Loon 서비스는 3월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Loon 서비스의 종료로 피해를 입을 케냐 이용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Loon사에서는 천만달러를 "connectivity, Internet, entrepreneurship and education.”에 힘쓰는 비영리 기관에 지원하기로 약속 하였다. 

 

영어공부>>

Loon is pledging $10 million to support // Loon사는 천만 달러 지원을 약속했다.

 

링크>>

www.theverge.com/2021/1/21/22243484/alphabet-google-shutting-down-loon-internet-balloon-company-x

 

Alphabet is shutting down Loon, its internet balloon company

"The road to commercial viability has proven much longer and riskier than hoped."

www.theverg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