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ressor 란?(콤프레샤, 수냉식, 공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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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essor란?

우리나라말로는 콤프레샤, 컴프레셔 등 표기합니다. Compressor는 아래 그림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기계적 장치입니다.

 

콤프레서의 역할은 가스를 입력 받아서 가스에 압력(Pressure)을 가해서 가스의 부피(Volumn)를 줄여 줍니다. 일반적으로 등산가는 초입에 에어건(Air Gun)으로 신발 밑창을 청소하는 도구를 보았을텐데 이러한 에어건은 Air Compressor로 제작한 도구입니다. Air Compressor도 Gas Compressor의 한 종류 입니다. 

 

앞서 콤프레셔를 통해 가스의 부피를 줄여주는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부피를 줄여주는 목적은 가스의 온도를 떨어뜨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가스가 부피가 줄어들면서 액화되게 되게 부피가 줄어 듭니다. 이 과정에서 가스는 열을 뿜어 내고 액화 가스는 온도가 떨어진채 Compressor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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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칠러(Chiller, 냉각기)로 사용하는 일반적인 콤프레셔 포함 구조 입니다. 외부에서 Oil을 사용하고 사용된 오일은 열을 받아서 Compressor로 들어오게 됩니다. 

 

여기서 Compressor는 오일에 압력을 가해서 오일을 식혀 줍니다. 그 과정에서 필터(Filter) 등을 이용해서 이물질을 제거 합니다. 식혀진 오일은 다시 외부에서 사용되게 됩니다. 

 

Compressor 아래 모터는 오일을 전달하기 위한 동력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냉각 방식에 따른 분류, 비교(수랭식, 공랭식)

 

컴프레셔가 가스에 압력을 가하면 열이 발산되게 됩니다. 이 열을 냉각 시켜야 하는데 여기서 냉각 방식에 따라 수랭식, 공랭식으로 분류 됩니다.

 

 

위 그림은 수랭식으로 오른쪽에 보시면 오일이 들어가고 나가는 관(Inlet, Outlet)과 냉각수(Coolant)가 들어가고 나가는 관 해서 총 4개의 관이 칠러(Chiller)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쪽은 모터이고 Compressor는 사진에 나와 있지 않지만 아래에 배치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를 수냉식 냉각 방식이라고 합니다.

 

 

 

 

위 그림은 공냉식 방식으로 위쪽의 팬(Fan)을 통해 공기로 식혀주는 방식입니다. 내부에 블로워(Blower)를 사용해서 콤프레셔를 식혀 줍니다.